전통 위에 쌓아 올린 리더십 교육의 길
라이시움에서 KNA 1기 개설
2012년 3월에 라이시움에서 KNA 1기 개설
김병철 총장님과 고대법대 61학번 가수 김상희님과 제가 총장님과 면담중에 경직된 법률문화에 인문학이 가미된 법 문화가 확립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에 따라 고대법대 안에 최고위과정을 신설하여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법학교육의 대중화를 목표로 KNA 최고위과정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사회 각계 리더를 위한 법·인문 기반의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이기수 총장님께서 발벗고 나서 cofounder로서 KNA개설에 큰 힘이 되어주셨습니다.
법학전문대학원 소속 전환
KNA 2기부터 박노형 원장님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으로 소속을 변경하였고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체제에서 학사 운영을 정비하여 최고의 교육 환경과 실질적인 네트워크를 강화했습니다.
정규 운영(3–12기)
커리큘럼 고도화와 교우들의 네트워킹 확장으로 과정의 정체성을 확립했습니다. 현장 케이스스터디·정책 세미나 등 실무 중심 학습을 지속적으로 수업을 향상시켰습니다.
코로나19로 13‧14기 미개설
구성원 안전과 교육 품질 유지를 최우선으로 판단하여 일시 중단했습니다. 이후 교육 방식 전환을 준비했습니다.
15기부터 과정 재개
하이브리드 학습 환경 도입과 모듈식 커리큘럼 재정비로 정상화에 성공했습니다. 산업·정책 트렌드 세션 강화, 아트&리더십 통합, 산학협력 포럼을 통해 교육·네트워크의 폭을 넓혔습니다.
21기 수료
변화한 커리큘럼 아래 첫 성과를 확인, 동문과의 실질적 연계를 통해 사회적 기여의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현재 22기 수업 진행
현재 22기 원우들이 입학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발전과 도약”을 목표로 새로운 기수를 맞이하며 리더십 교육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교우 말씀 & 역대 원장
3기 교우이시면서 국회의원과 문화체육부장관을 역임하신 정병국 교우님께서는 고려대 법대의 법률과 문화의 윤려와 조화를 이루는 것이 우리나라 법문화의 획기적인 기원을 하고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역대 로스쿨 원장님: 박노형, 신영호, 김제완, 명순구, 안효질, 정승환, 이황
현재 김상중 원장님이 맡고 계십니다.